이번 구정 끝물엔 가족들과 잠실에 위치한 탄포포에 왔다. 남동생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곳이라 해서 가봤는데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을 정도의 가게라고 듣고 잔뜩…
오늘은 카페가 많이 붐빌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바쁘지 않았다. 카페의 중요한 수석 파티쉐이자 바리스타인 막내동생은 코로나로 오늘까지 쉬기로 했다. 꽤 빈자리가 느껴지지만 건강상의 문제이기에…
화창한 날씨였다. 오늘은 내 직장에서 건강보험공단의 실사가 실시되었다. 꽤 많은 검진센터들이 수 개월 동안 검진을 정지해야 했는데, 다행히도 우리 병원의 검진센터는 무사히 실사를 마칠 수…
일요일에는 직장 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개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일요일이 가장 붐비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직장 일이 우선이었다. 그래서 동생과 어머니에게 사업장을 맡겨야 했다. 회사에…
전날 5월 4일 2명의 친구들과 나의 여자친구와 넷이서 서울대입구에서 양고기를 먹고, 리춘시장에서 안주를 즐기며, 마지막으로 횟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말 재미있었지만 돈이 많이 나왔다. ㅠㅠ…
어제는 제수씨가 병원에서 실밥을 뽑고 퇴원하는 날이었다. 어제 실밥을 뽑았어야 했지만, 수술 부위에 문제가 생겨 하루가 밀렸다. 그래서 오늘 5월 3일에 실밥 전체를 제거했다. 실밥…
오랜만에 다시 일기를 쓴다. 최근 바쁜 일상으로 인해 약 4일간 일기를 작성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최근 가장 큰 일은 엄마와 막내동생…
오늘은 일기가 늦었다. 어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에와서 바로 뻗었기 때문이다. 11시 쯤 병원으로 향해서 외래 공사중 확인할 것들을 체크한 뒤 전산실에서 작업하다가 입원중인 제수씨와…
오늘은 토요일인데 18시가 다 되어 퇴근을 하게되었다. 많은 일이 있었다. 병원 전산실의 일과를 하고 퇴근하지 못 한 채 마지막 공사를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그리고 관리과와…
오늘은 많이 바빴다. 요즘 왜 이렇게 바쁜지 하루가 슉슉 지나가고 퇴근시간 지나서부터 진짜 일도 시작된다.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시간부터 외래에 천장형 TV 다이를 콘크리트를 뚫어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