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은 1호선~8호선을 관리한다. 의료계도 시끄러운 와중에 전철값도 다 오르고 했는데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인력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11월 09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1년과 2022년 노사 합의를 통해 강제적으로 구조조정을 하지 않겠다고 두 번이나 했던 합의를 무시하고 있다. 인력감축과 외주화를 중단하고 올해 최소한의 안전 인력인 771명을 채용하지 않으면 파업을 막을 수 없을 것” 이라고 서울교통공사노조가 서울시를 협박하고 있다.
나라 재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운영되던 모든 것에 다이어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또 시민들의 교통의 자유를 방해한다. 인원 감축은 필요하고 가능한 상태이니 진행하는 것일텐데 어차피 공기업 윗대가리들 탱자탱자 아방궁 꾸려놓고 월급루팡 하고있을거 뻔하고 이번 정부에서 썩은 부위 제대로 도려내면 좋을 것 같다.
고인물은 깨끗히 닦고 소독한 후 말려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