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선로를 자율주행으로 점검하며 문제가 있는 부분을 잡아내는 것이다. 이 드론 관제 시스템은 2024년까지 구축될 예정으로 드론 자율주행을 이용하여 선로에 생긴 문제들은 파악하고 추후 인력이 파견되어 조치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면 매일 열차운행시간이 종료된 시점에 선로를 돌며 청소하거나 선로 점검을 하는 인력은 불필요하게 된다. 때문에 서울지하철에 인력감축 계획이 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범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미래세대 때 고령층의 삶은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더욱 피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계속 그 범위는 늘어날 것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터널, 철교, 교각, 지붕 등 육안 점검이 어려운 시설물을 3차원(3D) 지도상의 정해진 경로를 자율 비행하며 드론이 촬영한 초고선명(UHD) 영상을→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시설관제 센터)에 설치한 영상분석시스템에 전송하여 인공지능기법으로 정밀하게 분석하여 유지관리의 신뢰성을 높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