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바로가기
MZ세대와 기성세대
- 이전 세대들은 대부분이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대가족 혹은 핵가족 등의 형태로 살아가면서 희생과 관계 등이 더 중요했다면 지금은 폭발적인 1인가구의 증가 딩크족, 욜로족 등이 생겨나면서 개인의 삶과 만족도가 더욱 중요해진 시대가 되었다.
- 시대의 흐름에 따라 3차 산업으로 디지털 시대가 도래했고 삶을 사는 세상이 돌아가는 속도 자체가 굉장히 빨라졌다. 이제는 4차 산업이 오고있다는 둥 이미 왔다는 둥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이전 세대들은 각기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은 세상 돌아가는 속도를 따라오지 못한다.
- 가장 큰 차이점은 컴퓨터의 활용 능력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컴퓨터는 신차의 각종 스마트 기능, 데스크탑 PC, 안드로이드, iOS, ioT, 등등의 특히 이런 분야에서 두각이 나타나는 이유는 산업의 발달, 교육 등으로 더 자주 사용하게 된 것이 이유일 것이다.
- 2020년을 기준으로 MZ세대(15~40세)는 세계 인구의 약 30%를 차지했다. 그러나 앞으로 베이비붐 세대 비중이 줄어드는 점과 앞으로의 출산율이 저조한 것을 고려하면 2040년에는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 나는 89년생이다. 나는 나를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세대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강력한 세대이기도 하면서 치열한 경쟁의 세대라고 생각한다. 베이비붐 세대와 인구차이는 크지만 그만큼 일자리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세계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