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오닉5를 운용하고있는 차주이다. 요즘 도로를 달리다보면 전기차가 굉장히 많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한 6개월정도 차를 몰면서 느껴지는 것은 서울에서도 점점 충전소 경쟁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차를 사자마자 충전소의 전기 가격도 오른데다가 전기차로 바꾸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 확실히 늘어났다.
그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충전소 확보이다. 더 많은 충전소 혹은 더 편리한 충전 방법이 생기지 않는다면 현재로선 전기차 충전난이 생길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명절 때 휴게소 충전소는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말들이 많다. 충전하러 들어오는 차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보조금을 풀어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고 있는 만큼 그 인프라도 발맞춰 늘어나 있어야 할 것이다.